쌍용 올 뉴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발표 및 사전계약

 

쌍용 렉스턴 페이스 리프트 발표

안녕하세요

부릉부릉 블로그 퉤퉤에 입니다.

오늘은 쌍용자동차 렉스턴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쌍용자동차가 10월 19일부터 새로운 렉스턴의 사전계약을 실시합니다.

기존 G4 렉스턴에서 명칭을 올 뉴 렉스턴으로 명칭을 부분 변경했습니다.

쌍용차의 발표에 따르면 페이스리프트로 출시했지만 풀체인지에 준하는 변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으로 변화된 부분을 찾으면

전면부는 이전 보다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LED 헤드램프 등등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면서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커진 때문인지 견고하고 단단한 할 것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에서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탑재하고 디스플레이의 UI 디자인과

스티어링 휠(핸들)도 새롭게 디자인 하여

변화를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시트도 바느질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뒷좌석의 시트를 개선하여 공간 확보도 더 유용해졌습니다.

좌석의 경우 139도까지 기울일 수 있게 하여 보조석의 탑승자가 좀 더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변속기는 신형 8단 자동변속기로 바뀌었고, 엔진 출력을 높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동기어 잠금장치가 탑재되어

오프로드나 험로 등 도로가 안 좋은 상황에서 주행성능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안전성능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IACC, 후측방 경고, 후측방 충돌 보조, 차선 변경 경고

내비게이션 연동 안전 속도 제어,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 탑승객 안전 하차 보조 등

많은 안전 사양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전용 20인치 블랙 휠, 스웨이드 인테리어 등 프리미엄 옵션이 적용된

더 블랙 트림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외부 디자인은 기존 쌍용자동차와 비교해서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는 아직도 올드한 느낌이 있고 디지털 클러스터와 안 어울리는 내비게이션 디자인이 아쉽네요.

경쟁차종인 펠리세이드와 비교에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 뉴 렉스턴의 가격과 트림입니다.

올 뉴 렉스턴은 총 세 가지 트림이 있으며

럭셔리 3700 만원 ~ 3750 만원

프레스티지 4150 만원 ~ 4200 만원

더 블랙 4950 만원 ~ 5000 만원

위와 같은 가격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