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릉부릉 블로그 퉤퉤에 입니다.
오늘은 코나 페이스리프트에 대해서 어떤 것들이 바뀌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나는 최근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소형SUV중 하나입니다.
위 티저 이미지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9월 2일 모든 이미지가 공개되고
얼마 남지 않은 10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출시된 싼타페와 아주 유사한 디자인이며
티저 이미지와는 달리 사진이 공개되고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미래형 디자인이다 깔끔해 보인다. 이런 긍정적인 의견이 있는 방면
메기처럼 생겨서 못생겼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면부와 달리 후면부는 기존과 크게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브레이크등과 방향표시등 쪽에 각이진 라인이 좀 더 넓어지고 부드럽게 연출해
이전 모델보다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했습니다.
실내의 경우는 기존에 전기,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보급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이번에 기본 모델들에 대해서도 탑재되며
디지털 클러스터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되었습니다.
이번 코나 페이스리프트는 안전사양도 많이 좋아졌는데요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차로 유지 보조, 전방 및 후측방 충돌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위 기능들을 기본화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빌트인 캠, 혐로 주행 모드도 탑재할 수 있게 됩니다.
빌트인 캠은 아직 성능이나 기능에서 인정을 못 받고 있어
아직은 필요성이 없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코나는 이번 페이스리프트에 고성능 모델인 N라인도 같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반떼와 아반떼 N라인처럼 전체적인 디자인은 같고
좀 더 날카로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세부 디자인만 변경되었습니다.
코나 N라인의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앞서 보여드린 코나 페이스리프트의 실내에 레드 색상의 라인을 포인트로 사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기어 레버도 기존 실내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에서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음... 핸들이 D컷이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코나 페이스리프트는
가솔린, 디젤 → 하이브리드 → EV → 고성능 N라인
순서대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2.0가솔린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셀토스가 대세인데 다시 코나로 인가가 옮겨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라인업이 다양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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