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티볼리 롱바디 모델 티볼리 에어 10월 출시!

안녕하세요

부릉부릉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10월에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티볼리 에어는 지난 16년 3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소형 SUV의 문제점인 적재공간(트렁크)이 부족하단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허나 다른 제조사에서도 여러 소형 SUV를 출시하면서 점차 경쟁에서 밀려

결국 지난 6월에 생산중단 결정이 되고 단종이 되는가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티볼리 에어의 위장막 차량이 포착되면서

재출시가 되는 것 아니냐며 기대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티볼리의 경우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았지만

현대와 기아에서 니로, 셀 토스, 코나 등 여러 경쟁 모델들에게 기능 및 성능이 밀려나면서

점차 고객들의 시선에서 없어져 갔습니다.

이번 티볼리 에어는 전 모델에 비해 상품성을 강화해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 같은데요

전면부의 경우 FULL LED 헤드램프와 프론트 범퍼

후면부는 테일램프 그래픽과 테일게이트, 리어 범퍼 등에

변화를 줄 것이라 예상됩니다.

차량 인테리어의 경우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탑재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 추세에 맞추어 각종 첨단 사양의 추가로

운전자들의 피로감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에 의하면 티볼리 에어의 출시 일정은 추석이 지난

10월 중순쯤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정보들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추후에 공식적인 발표가 나면 그때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릉부릉(Car media)